좋은 쌀 · 12간지
12간지 토종쌀
우리 땅에서 자란 토종쌀을 소개합니다. 품종과 띠별 특징을 매칭했어요 — 내 띠의 쌀은 어떤 맛일까요?
토종벼 이야기
토종벼의 가치를
지켜나갑니다
우리나라는 단연코 "쌀과 밥과 술의 나라"였습니다.
1910년 전후, 한반도에는 1,500여 종의 토종벼 품종이 전역에서 지역마다 다양하게 재배되었습니다. 일제가 조사한 가양주 제조 면허자도 375,757명(조선총독부 통계년보 1918년)에 달했다고 합니다.
전국토종벼농부모임 등 토종벼를 복원하는 농부들이 있습니다.
2025년 현재까지 450여 품종의 종자와 쌀을 복원하였으며, 밥쌀뿐만 아니라 토종쌀 전통주, 토종쌀 디저트, 토종벼 공예품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네정미소도 토종벼 복원과 대중화에 동참합니다.
토종벼 복원과 대중화를 위해 12간지 띠별 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500g 진공포장, 50g 스틱형 포장 등 다양한 패키지와 선물세트 구성도 가능합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현미로 즐겨보세요.
토종쌀의 색과 향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현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미밥도 좋고, 백미와 1:1 블렌딩해서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더 나아가 토종쌀로 나만의 특색있는 전통주 만들기도 도전해보세요.





쥐띠의 쌀 · 子
자광도
경기도 김포지역에서 대대로 재배되어온 품종이다. 짧은 진자색 까락과 현미색깔이 유난히 반짝이는 자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미색이 붉어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고 찰기는 적지만 구수한 밥맛으로 궁중에 진상되던 품종이다.
경기 김포

소띠의 쌀 · 丑
쇠머리지장
출수기 이삭모양과 색깔이 누런 황소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붉은 빛 까락과 긴 이삭이 특징이다. 충남 지역 대표 토종벼이다.
충남

호랑이띠의 쌀 · 寅
북흑조
벼의 모습이 북방의 강인한 풍모를 연상하게 하여 이름지어졌다. 이삭이 검고 토종벼 가운데 키가 가장 큰 품종이다. 현미색은 진녹색 빛깔이 나서 백미와 어울려 밥을 지어도 좋다. 평안남도의 주요 토종벼 품종이다.
평안남도

토끼띠의 쌀 · 卯
노인다다기
하얀색 긴 수염이 노인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긴 이삭과 많은 수확량이 특징이다. 현미는 작고 동글동글하다.

용띠의 쌀 · 辰
대관도
궁궐에 출입하던 관료들의 모자(대관)가 토종벼의 이름이다. 궁궐에 진상된 것으로 추정되고, 경상북도, 충청, 경기에서 재배된 토종벼이다.
경북·충청·경기

뱀띠의 쌀 · 巳
조동지
동지라는 정5품 관직 이름이 붙여진 토종벼이다. 생산자의 성과 관직 이름이 붙여진 유일한 쌀이다. 1896년 경기도 여주 금사면 조정식. 일제강점기에 전국적으로 재배된 인기 품종이다. 단단한 식감이 특징적이고 단맛은 그윽하다.
경기 여주

말띠의 쌀 · 午
흑산조
까락은 없고 키는 적당하고 낟알도 150개로 수확량이 많은 편이다. 흑산도, 제주도에서 재배되어 이름지어졌다.
흑산도·제주

양띠의 쌀 · 未
장삼도
이삭의 달린 모습이 승려의 장삼처럼 넓게 펼쳐져 있어 이름지어졌다. 작은 키에 까락이 없고 낟알 크기는 보통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강원 정선

원숭이띠의 쌀 · 申
붉은차나락
붉은 잎을 가진 찰벼이다. 붉은차나락(차나락)이라 해서 이름 붙여졌다. 토종벼 중 잎이 붉은 것은 이 벼 뿐이다. 경관용 논과 볏짚 공예에 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찰벼

닭띠의 쌀 · 酉
몽근차나락
몽근은 깨끗하다는 의미의 몽글다에서 유래한 찰벼이다. 낟알이 작고 귀여운 쌀이다. 밥은 달콤하고 촉촉한 여운이 오래 간다.
찰벼

개띠의 쌀 · 戌
검은깨쌀벼
현미색이 검은깨처럼 앙증맞아 붙여진 이름이다. 작은 키에 까락은 없고, 이삭도 검은색을 띈다.

돼지띠의 쌀 · 亥
멧돼지찰
멧돼지의 모습을 연상케 해서 붙여진 이름의, 현미가 검붉은 찰벼이다. 까락이 매우 뻣뻣하고 길어 탈곡할 때 어려움이 있지만, 만생종으로 오랫동안 논에 있어도 새 피해가 전혀 없고, 볏대가 단단하고 잘 쓰러지지 않는다.
찰벼